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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1
1,400억 원의 사기극? — Ashes of Creation, 투자자 vs 디렉터의 법정 전쟁
10년 가까이 "차세대 MMO"를 약속하던 게임이 법정 드라마로 끝나고 있다. Ashes of Creation의 투자자 제이슨 카라마니스(Jason Caramanis)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티븐 샤리프(Steven Sharif)를 상대로 사기 혐의를 주장하며, 추정 피해액은 1억 달러에서 1억 4,000만 달러 사이다. 배경 — "자기 돈은 한 푼도 안 넣었다"Ashes of Creation은 2017년 킥스타터에서 시작된 MMORPG 프로젝트다. 당시 스티븐 샤리프는 자신의 사재 3,000만~6,0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공언하며,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강조했다. 비유하면, 식당 사장이 "내 퇴직금 전부 넣었다"고 말해서 동업자를 설득한 셈이다.그런데 투자자 카라마니스에 따르면, 샤리프가 실제로 투자..